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체스터 1907 SL (문단 편집) === 특징 === 사용탄이 .351 WSL[* WSL은 Winchester Self-Loading의 약자이다.](8.9×35mm)로 다소 생소하다. 모델 1907이 나오기 이전 동형의 모델인 M1905가 있었는데 이 총은 .32 WSL을 사용하는 버전과 .351 WSL을 사용하는 버전 2가지가 존재했다. 각각의 탄약인 .32 WSL은 개량되어 [[M1 카빈]]용 [[7.62 mm#s-3.3|.30 카빈]] 탄이 되었고, .35 WSL은 M1907용의 .351 WSL로 개량되었다. 여담으로 생소한 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ttps://m.youtube.com/watch?v=UX_SOT71exU|.45 ACP를 사용하는 버전]]도 제작되었으나 시제품에서 그쳤다. 구조의 단순화를 위해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구조를 채택하였다. 스트레이트 블로우백의 특성상 볼트 무게가 무거울 필요가 있어, 노리쇠 뭉치가 아랫총몸을 가득 채울만큼 크다. 총기를 장전하기 위해서 노리쇠 뭉치에 연결된 총열 아래의 막대기처럼 생긴 장전봉식 장전손잡이를 밀어넣는데, 이는 [[브라우닝]]이 당시 노리쇠 옆으로 직접 연결된 장전손잡이 구조를 특허로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동 안전장치는 방아쇠울 부분에 버튼식으로 있다. 분해 조립이 은근히 간단한 편으로 총몸 뒤쪽의 나사만 풀어주면 개머리판과 방아쇠 뭉치가 통째로 분리된다.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눠 휴대할 수도 있으나, 본래 민수용으로 기대하고 설계했던 만큼 이렇게 보관하면 오염에 취약했고, 마찬가지로 민수용 설계였기에 쉽고 빠른 분해는 고려하지 않아 한 번 분해하면 두 사람이 붙어서 겨우 조립했다. 1차대전 중에는 스톡이 두꺼워지고 장전손잡이가 대형화되는 등의 소소한 실전 투입형 개량이 있었다. 대구경 소총탄을 선호하던 1차대전 당시 교리와는 달리 소구경 탄을 사용하는 카빈이었기 때문에 화력에 의심을 가지는 장교 및 지휘관들이 많아 대량지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401구경의 후속제품인 모델 1910이 등장하여 프랑스군과 러시아군에서 일부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